728x90 Traveling73 푸꾸옥, 혼똔섬 워터파크 (Aquatopia) 푸꾸옥에 가면 북부에는 빈 그룹, 남부에는 선 그룹이 크게 차지하고 있는데요.저는 남부에 하루를 보냈습니다.북부에는 사파리, 워터파크, 놀이동산, 카지노가 있으니 그쪽을 선택하여도 재미있을 것 습니다. 아래는 남부 Sunworld 썬월드의 이용안내입니다.케이블카를 타고, 혼똔섬으로 이동하여 워터파크, 점심 뷔페, 롤러코스터 등등 많은 액티비티를 1,00,000동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사전 예약은 굳이 필요없어 보입니다. 그제 하루일정으로 계획하시면 되겠습니다. 하루 일정으로 잡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아침에 조식과 커피 한잔을 마시고 출발했습니다.섬에 도착은 10시를 좀 넘기고 있었습니다. 워터파크에 있다가 점심을 먹으로 움직이기보다는 주변을 둘러보고 밥을 먹고 워터파크로 가자는 대장의 의견으로 움직였.. 2025. 4. 14. 푸꾸옥, 꿀벌농장 베트남 가랑비!공항으로 돌아가야 하는 날이였는데, 비행시간이 오후로 여유가 있어 짧은 관광으로 이곳 저곳 들렸습니다.벌꿀농장!!이슬비가 내리는 날씨였는데, 비가 내리면 꿀벌을 꺼낼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세가족은 벌통 내부를 보려는 의지가 없어 큰 의미를 두진 않았습니다.하지만 저는 양봉에 관심이 조금있기 때문에 비가 멈췄으면 했는데, 멈추더라구요.베트남 푸꾸옥 4월초. 비가 오더라도 당황하지 마세요. 10~30분 정도 국지성으로 비가 내리고 멈춥니다. 빗길을 뚫고 도착한 꿀벌농장입니다.꿀벌농장은 벌꿀을 판매하는 가게인데 직접 양봉을 통해서 꿀을 수확하다보니 관광객, 방문객을 상대로 벌통을 직접 보여주고 원하면 약간의 체험도 제공하는 장소 입니다. 진주농장, 제비집, 침향과 같이 소비자의 관심과 .. 2025. 4. 12. 푸꾸옥, 포로수용소 (전쟁의 아픔) 이 감옥은 1949년부터 1975년 4월 사이공 함락 때까지 사용되었습니다.프랑스로 정치적 반체제 인사 구금 시설로 만들어 졌으며 베트남 전쟁에는 군사 포로수용소로 사용되었습니다.면적은 약 4만 제곱미터에 달하며 1968년에는 수용소를 베트콩의 포격하거나 공격했습니다.지금은 베트남 정부에서 국가적으로 중요한 특별 역사 유물로 지정하여 박물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푸꾸옥 포로수용소베트남을 북부에서 남부까지 주요 도시를 둘러봤을 때, 오랜 전통문화 유적이 많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북부 사파에 고지대 소수민족과 중부 후에의 황제 유적 등 몇몇을 제외하곤 특별히 기억나는 유적지가 제한적입니다.그 이유가 전쟁에 대한 피해로 생각됩니다. 바리아붕따우에서 뱃길로 5시간을 가면 섬이 나오는데 콘다오(ConDao)라.. 2025. 4. 11. 푸꾸옥, 쌀국수 그냥 쌀국수가 아입니다.해산물 쌀국수-> 분 꿔이 끼엔-써이 Bún quậy Kiến-Xây ( A-C noodles )푸꾸옥의 쌀국수는 좀 다를까?새벽 5시 출발 비행기로 새벽1시부터 일어나 준비하고 집을 나선 우리는 푸꾸옥의 아침이 되어 비행기에 내려 식후경의 마음으로 아침 10시 쌀국수 집으로 향했습니다. Hai 형님의 추천으로 푸꾸옥 특산물을 반영한 '해산물 쌀국수'를 맛보러 갔습니다.소스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준비된 입구에서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Hai 형님이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물론 다 만들어 주셨죠!! 수제 쌀국수 양념은 해산물 쌀국수에 넣어 먹어도 되고, 주용도는 해산물을 건져 찍어먹는 목적입니다.저는 그것도 모르고 쌀국수에 직접 넣었는데 나쁘진 않았습니다.대부분의 한국사람이 알고 .. 2025. 4. 10. 베트남, 푸꾸옥 - 혼똠 케이블카 한지붕 세가족한지붕 세가족으로 베트남 푸꾸옥 여행을 계획하고 다녀왔습니다.24년 송년회에서 화두가 되어 자신있게 추진한 계획이었는데, 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걱정이 많아지긴 했습니다. 푸꾸옥 여행을 두번째로 가는데, 다녀온 때가 6~7년 전이라 많이 발전했겠구나 싶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가족 여행지로 잘 다녀왔습니다. 베트남에서 근무하면서 함께 동고동락한 mr.Hai 형님이 계셔서 더 알찬 여행을 보내고 오게 되었습니다.혹시 베트남 푸꾸옥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mr.Hai 에게 연락하시어 더욱 알찬 여행을 만드세요.베트남에서 택시를 운영하고, 한국말을 하시기 때문에 여행가이드도 되어 주십니다. 블로그 맨아래 전화번호 남깁니다.혹시 숙명여대 무용과 24년 졸업생 이시원씨를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비.. 2025. 4. 8. 스물 다섯번째, 2025년 봄산행 삼악산 (춘천) 삼악산 ( 三岳山)높이는 655.82m. 주봉(主峰)은 용화봉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로 의암댐 바로 서쪽에 있으며,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강변을 끼고 남쪽으로 검봉산·봉화산이 있습니다. 겨울에 산을 다니지 않아 봄이 되면서 가려는 마음은 있었으나 발걸음이 닿질 않았는데, 이번에 시작을 하고 왔습니다.봄이니까, 우선 춘천의 산부터 시작했습니다.춘천 - 春川, 한자와 같이 '봄 춘'자를 사용하는 느낌으로 여기부터... 등선폭포 입구를 시작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주로 등선폭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용화봉(정상)을 거쳐 상원사 방향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선택하는데, 저는 용화봉만 보고 올라온 길을 따라 하산하였습니다.상원사 방향으로 내려오면 등선폭포 주차장까지 걸어서 복귀해야 하고, 돌아오는 길은 의암댐 옆으.. 2025. 3. 16. 베트남 다낭/호이안, 무심코 떠나는 여행 다낭 (DA NANG)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갔는지 '다낭시'라고도 불리웁니다.베트남 전쟁의 중요 요충지로 지금은 중부지방을 대표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후에(HUE)에서 타고 온 기차는 멋진 바다와 산을 지나서 다낭에 도착하였습니다. 가고자 하는 마음뿐, 계획은 없으니 언제나 처럼 기차역을 나와 구글지도를 폅니다.적당한 지역 장소를 선정하고 주변의 저렴한 숙소를 찾아봅니다.숙소를 정했다면 그 주변에 오토바이 렌탈샵을 찾아봅니다. 이제 모두 결정되었다면 목적지가 생겼으니 Check-in 과 오토바이를 빌리러 발길을 옮깁니다.여행은 그런거니까요! 언젠가 호치민시에서 숙소에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새벽3시까지 대기한 적이 있습니다.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얻었는데 들어가는 방법을 찾지못해서... 집주인은 연.. 2025. 2. 3. 이전 1 2 3 4 ··· 1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