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금화도감1 금화도감 - 우리나라 최초 소방서 한양 대화재 사건으로 시작된 소방 역사산이 많고 건조한 우리나라는 화재가 나기 쉬운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나무나 짚으로 만든 기와집과 초가집이 대부분이라 불씨가 집으로 옮겨붙으면 금방 크게 타올랐습니다. 집들도 서로 가까이 붙어 있어 한 집에 불이 나면 온 동네를 태우고 나서야 꺼졌습니다. 화재는 재앙이었습니다.화재를 진압하고 나면 그 원인을 찾는데 많은 힘을 들이고,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예방에 힘을 씁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화재는 원인을 찾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많은 부분을 전소시키기 때문입니다. 하여 옛날에는 불이 나도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게다가 화재를 진압할 시설과 기술이 없어 그저 불을 조심할 수밖에 없었으며, 불이 나면 온 마을 사람들이 출동해 불을 꺼.. 2024. 4.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