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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가공용 둥근톱의 안전한 사용 목재 가공용 둥근톱을 사용할 때 필수 안전수칙 [참고자료, 작업 전 안전점검 목재가공용 둥근톱] 목재 가공용 둥근톱은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기계로, 둥근톱에 전동기를 연결하고 고속으로 회전시켜서 목재를 직선으로 자르는 장비입니다. 톱날 접촉에 의한 베임 · 절단 사고, 목재의 반발로 인한 맞음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수칙을 꼭 지켜야 합니다. 톱날 접촉 예방 장치의 확인!! 회전하는 톱날에 접촉하지 않도록 가동식 또는 고정식 톱날 접촉 예방 장치(덮개)를 설치하고,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목재 크기, 형태에 따라 유의해서 작업!! 반발 또는 가공 중 톱날 노출의 우려가 있는 구부러진 목재는 켜지 않도록 하고, 옹이 부분은 서서히 켜야 합니다. 킨 목재나 폭이 큰 목재를 켤 때는.. 2024. 1. 31.
전기충격기의 안전한 사용 안전을 위해 더 안전하게 사용해야 하는 전기충격기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칼부림, 살인 예고 사건이 급증하면서 호신용품으로 사용할 '전기충격기'에 관심이 높아 졌습니다. 안전을 위한 용품이지마, 나만의 안전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 더 안전하게 사용해야 하는 전기 충격기의 원리를 알 수 있습니다. 변압기의 원리로 작동하는 '전기충격기' 호신용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전기 충격기'는 강한 전압으로 사람을 감전시켜 고통과 근육 경련 등으로 일시 무력화하는 기계입니다. 영어로는 기절시키는 총이라는 의미로 '스턴건(Stun Gun)'이라고 부릅니다. 호신용 전기 충격기는 크게 봉형과 손잡이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봉형은 길이가 길어서 상대방과 거리를 유지할 수 있으며, 타격도 가능합니다. 손잡이.. 2024. 1. 29.
방폭구조 선정 및 종류 방폭제품의 인증대상 분류는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인화성 액체의 증기나 인화성 가스 또는 분진 등이 제조, 취급 또는 사용되는 장소에 따라 구분되고 있습니다. 관련 법규 제311조(폭발위험장소에서 사용하는 전기 기계·기구의 선정 등) ① 사업주는 제230조제1항에 따른 가스폭발 위험장소 또는 분진폭발 위험장소에서 전기 기계·기구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산업표준화법」에 따른 한국산업표준에서 정하는 기준으로 그 증기, 가스 또는 분진에 대하여 적합한 방폭성능을 가진 방폭구조 전기 기계·기구를 선정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② 사업주는 제1항의 방폭구조 전기 기계·기구에 대하여 그 성능이 항상 정상적으로 작동될 수 있는 상태로 유지·관리되도록 하여야 한다. 방폭전기기계·기구의 선정 기준 방폭형식 표시 기호 *출처: .. 2024. 1. 29.
분진 폭발위험장소 구분 – Chapter #3 11. 방폭 전기기기 선정시 고려사항 • 비위험장소 기기동작 중 또는 어떤 기기로부터 인화성 혼합물이 아주 희소하게 누출될 경우에 폭발위험지역으로 구분되지 않는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경우는 폭발성 물질이 취급되고 저장되더라도 비위험지역으로 구분 될 수 있다. 환기가 충분한 장소에 설치되고 인화성 또는 가연성 액체가 간헐저긍로 사용되는 배관으로 적절한 유지, 관리가 이루어지는 폐쇄배관 주위 환기가 불충분한 장소에 설치된 배관으로 밸브, 핏팅(Fitting), 플랜지(Flange) 등 이상 발생시 누설될 수 있는 부속품이 전혀 없고 모두 용접으로 접속된 배관 주위 가연성 물질이 완전히 밀봉된 수납 용기속에 저장되고 있는 경우의 수납 용기 주위 연소하한(LEL)의 25%에 도달하지 못 할 정도의 가스, .. 2024. 1. 28.
소방차의 역사 말이 끌던 소방차의 역사 최초의 소방차는 영국에서 탄생했습니다. 1829년 영국의 브라이스웨스트와 엘릭슨이 증기소방 펌프를 제작한 것입니다. 이 펌프는 무게 때문에 말이 끌어야 했고, 30m 높이까지 방수가가능했다고 합니다. 1906년에는 마차와 소방차를 연결해 불을 껐습니다. 증기 소방마차가 보일러에서 발생된 수증기를 907kg짜리 실린더로 보내면, 이 압력으로 소방관들은 소화전이나 저수지 등의 수원에서 물을 빨아들이고 소방호스에 압력을 가해 물을 뿜어 올렸습니다. 소방마 1906년 소방마로 최상급의 명가가 배치되었습니다. 소방관 1인당 말 한 필을 담당했습니다. 잘 훈련된 명마들은 마구간에 있다가 경보가 울리면 소방마차의 앞에 와서 대기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1910년대부터 효율성을 이유로 소방마가.. 2024. 1. 25.
최무선의 화약 불꽃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최무선 (1325~1395) 과거 강력한 무기로 사용되던 화약은 교통, 건설, 산업 등 사회 인프라 체계 전반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화약 기술의 발전, 그 시작에는 20년 년간 끝없는 실패 끝에 최초로 화약 제조에 성공한 '최무선'의 뜨거운 열정이 있습니다. 화약(火藥)을 한자로 그대로 풀이하면 '불이 붙는 약'입니다. 중국의 연단술사들이 불로장생을 위한 약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발명되었기에, '약藥'이란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중국에서 화약은 오랫동안 약재의 일종으로 간주되어 왔습니다. 화약의 원료인 염초나 유황이 살충이나 온역(염병)을 치료하는 특효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화약은 애초에 사람을 살리기 위한 약재의 일종으로 사용.. 2024. 1. 18.
중처법 확대 적용 초읽기… ‘안전관리자’ 몸값 천정부지 50인 미만 사업장도 ‘안전관리자’ 채용 의무화 산업현장 ‘모시기 경쟁’… 연봉 2천만원 뛰기도 50인 미만 사업장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 소규모 기업들도 ‘안전관리자’ 채용이 의무화 되면서 이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보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각 사업장에 안전관리자를 의무 채용해야 한다. 특히 근로자가 중대 산업재해로 다치거나 숨졌을 때 안전관리자가 채용되어 있지 않을 경우 경영책임자는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 ∴ 이에 최근 산업 현장에서 안전관리자들의 몸값이 들썩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기업들 사이에서 ‘안전관리자 모시기’ 경쟁이 벌어지고 있기 때..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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